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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6%↓ 테슬라 6.4%↓…줄줄이 급락한 빅테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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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작성일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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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가 일제리 급락했다.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지면서 증시 전반이 충격을 받았다.

10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0% 내린 3만4742.8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04% 하락한 4188.43에 마감했다. 다우 지수와 S&P 지수는 전거래일 당시 나란히 신고점을 썼다가, 동시에 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55% 급락한 1만3401.86을 기록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러셀2000 지수는 2.59% 내렸다.

이날 증시 약세장은 빅테크에 의해 촉발됐다. 주요 기술주들의 주가가 줄줄이 급락하자, 장중 한때 3만5000선을 찍으며 최고가를 새로 썼던 다우 지수마저 하락 마감했다. 지난주 나온 4월 고용 쇼크가 ‘일시적’이라는 관측이 부상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불거졌고, 이는 기술주 주가를 짓눌렀다.

‘대장주’ 애플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58% 내린 주당 126.85달러에 마감했다. 테슬라의 경우 6.44% 큰 폭 내렸다. 아마존(-3.07%), 마이크로소프트(-2.09%), 알파벳(구글 모회사·-2.38%), 페이스북(-4.11%), 넷플릭스(-3.40%) 등은 일제히 고꾸라졌다. 특히 알파벳의 경우 씨티그룹이 투자 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 영향도 받았다.

반도체주 역시 줄줄이 하락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3.69% 떨어졌다. AMD(-3.58%), 인텔(-2.95%), 퀄컴(-6.46%), 마이크론(-5.97%) 등은 하락을 면치 못했다.

바이탈 날리지의 애덤 크리사풀리 창업자는 “기술주들의 주요 지지선이 깨지면서 공격적인 매도에 시달렸다”고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인플레이션으로 성장 기업들의 수익 가치가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라고 했다.

월가는 인플레이션 공포감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주 나올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전년 동기 대비 3.6%)보다 높을 경우 증시는 더 흔들릴 수 있다.

월가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지수(VIX)는 17.80% 오른 19.66을 기록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08% 하락한 7123.68에 마감했다.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2% 올랐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0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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