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지표 호조에도 하락…나스닥 1.03%↓ > 국내/해외 뉴스

본문 바로가기

국내/해외 뉴스

빠른 체결속도 HTS! 안전한 보안 서비스!

해외선물옵션은 역시 고려인베스트

항상 고객입장에서 고객의 편의와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습니다.

고려인베스트

국내/해외 뉴스

항상 고객입장에서 고객의 편의와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습니다.

고용지표 호조에도 하락…나스닥 1.03%↓

페이지 정보

작성일 작성일   2021-06-04

본문

욕증시는 민간 고용 지표 등 긍정적인 경제 지표에도 긴축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34포인트(0.07%) 하락한 3만4577.04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27포인트(0.36%) 밀린 4192.85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41.82포인트(1.03%) 떨어진 1만3614.51로 거래를 마감했다.

시장에서는 이날 발표된 민간 고용 및 실업수당 지표와 밈(Meme) 주식 열기 등을 주시했다.

이날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5월 민간부문 고용은 97만7000명 증가를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68만 명 증가를 크게 우회했다.

주간 실업 지표도 팬데믹 초기 이후 처음으로 40만 명을 밑돌았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2만 명 줄어든 38만5000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 2020년 3월 14일 주간의 25만6000명 이후 최저치다.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달러가 강세를 보였으며 국채금리도 상승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 1.591%에서 1.622%까지 올랐다.

금리의 가파른 상승은 특히 기술주에 부정적이다.

바이든 미 대통령이 인프라 투자 방안과 관련해 지출 규모를 1조 달러로 낮추고, 법인세 인상안에서 한발 물러나 법인세 최저한도를 15%로 설정하는 방안을 공화당에 제시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의에 바이든 대통령이 법인세 인상안을 폐기한 것은 아니라며 다른 협상에서 이 조치를 계속 밀고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셸리 무어 캐피토 상원 의원은 오는 4일 다시 만나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밈 주식의 변동성은 지속됐다.

AMC 주가는 개장 전 20%까지 올랐으나 신주 매각 소식에 오름폭을 모두 반납하고 18%가량 하락 마감했다. AMC 주가는 전날 약 95% 급등한 바 있다.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린 블랙베리의 주가는 전날 31% 오른 데 이어 이날 4% 상승 마감했다.

생활용품업체 베드배스앤비욘드와 헤드폰 제조업체 코스의 주가는 각각 28%, 24% 추락했다. 이들 종목은 전날 각각 62%, 69% 급등했다.

테슬라의 주가는 중국 내 5월 판매량이 전달의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다는 보도에 5% 이상 떨어졌다.

제너럴모터스(GM)는 수요 증가로 북미 지역에서의 중대형 픽업트럭 생산을 확대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6% 이상 올랐다.

전문가들은 지표가 계속 긍정적으로 나올 경우 중앙은행의 조기 긴축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UBS 글로벌 웰스 매니지먼트의 캐롤라인 시몬스 수석 투자 책임자는 "노동시장이 예상보다 더 강한 모습을 보인다면, 경제가 추세로 돌아가고 있으며, 일자리 증가세가 탄탄하며 그에 따라 임금이 상승하고 어느 시점에 인플레이션이 올 것이라는 논쟁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인베스트 트레이딩 시스템 장점
  • 직관적인 HTS 화면

    직관적인 HTS 화면

  • 빠른 호가진입 가능

    빠른 호가진입 가능

  • 365일 24시간 입출금거래

    365일 24시간 입출금거래

  • 모의투자 가능

    모의투자 가능

대표번호대표번호1670-8559
상담시간상담시간365일 24시간

상호명 : 고려 대표 : 장도진 사업자등록번호 : 284-65-91153 대표번호 : 1670-8559 사업장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24길 23, 2층

Copyright © Hansol inbest Co.,Ltd. All rights reserved

이름
연락처
이메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