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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OPEC+ 파행 여파…'롤러코스터' WTI 변동성 커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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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작성일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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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폭락했다. 주요 산유국들이 원유 생산량을 두고 엇박자를 내면서 변동성이 커지는 기류다.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거래일 대비 배럴당 2.4% 내린 73.3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는 이날 장중 76.98달러까지 치솟았으나, 뉴욕 증시 흐름에 맞춰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 마감했다.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인 셈이다.

배럴당 77달러 안팎은 2014년 이후 볼 수 없었던 레벨이다. 당시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이상 폭등했는데, 이번 상승장 역시 비슷한 상황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다.

근래 원유시장이 주목하는 건 단연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 회동이다.

OPEC+는 주요 산유국간 갈등에 좀처럼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주요 국가들은 올해 12월까지 매달 하루 평균 40만달러의 원유를 증산하고 기존 감산 계획을 내년 4월에서 내년 말로 연장하는 내용을 제안했으나, 아랍에미리트(UAE)는 이를 전격 반대하고 나섰다. 시장이 예상하지 못한 일이다. 유가가 배럴당 80달러에 근접할 정도로 오르고 있는 이유다.

이날 유가가 큰 폭 내린 건 합의에 대한 낙관론이 일부 나오면서다. 모하메드 바르킨도 OPEC 사무총장은 “다음 회의 일정은 적절한 때 결정될 것”이라고 했다. 게다가 이날 뉴욕 증시가 약세를 보이자 위험 회피 기류에 유가가 덩달아 하락했고, 근래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마저 쏟아졌다.

다만 월가에서는 여름철 원유 수요 폭증까지 더해 유가가 추가 상승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일각에서는 배럴당 80달러를 넘어 높게는 100달러까지 보는 기관이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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