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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고용둔화에 연준 '매' 발언…환율 상승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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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작성일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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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용지표가 둔화한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측에서 매파(긴축 선호) 발언이 나오면서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 위험자산 회피 심리에 원·달러 환율이 사흘 만에 상승세로 전환할 전망이다.

5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146.00원에 최종 호가됐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50원)를 고려하면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143.60원)보다 1.90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보다 부진하자 간밤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각각 0.92%, 0.46% 하락했고 나스닥 지수는 0.13% 상승했다.

ADP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달 민간부문 고용은 33만명 증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65만3000명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지난 달 68만명과 비교해서 반토막이 났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고용 회복세가 고르지 못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런 가운데 연준 내 2인자인 리처드 클라리다 부의장이 연준의 금리 인상 조건이 2022년말까지 충족될 것이라 2023년초 금리 인상 가능성을 전망했다. 이에 달러인덱스는 92.28선까지 올라 0.20포인트 상승했다.

환율은 위험자산 회피 심리 속에 소폭 상승 출발한 후 외국인의 국내 증시 매매 방향에 따라 환율도 방향성을 찾아갈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연 이틀 순매수를 기록하며 총 1조5000억원 넘는 매수세를 보였다. 외국인이 이날도 매수세를 이어간다면 환율은 상승폭을 줄여 하락세로 전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원화 약세를 이끌었던 위안화 약세 재료는 상당 부분 소멸된 상태라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전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85% 상승 마감했고 달러·위안 환율도 6.4601위안으로 소폭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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