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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달러화, GDP 실망·FOMC 여파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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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작성일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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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달러화 가치가 29일(현지시간) 하락해 1개월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의 경제 성장률이 예상치를 밑돌고 전날 "아직 갈 길이 남았다"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스탠스도 달러화에 약세 압력이 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후 장중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달러지수)는 전장보다 0.383% 내린 91.90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 29일 이후 최저치다.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선임 애널리스트는 로이터통신에 "유로화에 대한 달러화의 지배력은 경제가 고용시장에서 상당한 추가 진전을 이루는데 더뎌 연준이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에 근접하지 못한 것으로 보여 끝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달러지수는 지난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1.6% 상승했다.
실망스러운 경제 지표도 달러화 약세로 이어졌다. 미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연율 6.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가 집계한 전문가 기대치 8.5%를 크게 밑도는 수치다.

2분기 경제는 원자재 및 노동력 부족으로 예상보다 더딘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모넥스 유럽의 사이먼 하비 선임 외환시장 애널리스트는 "위험 선호 여건이 안정되고 시장이 전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비둘기파적인 수사를 소화하면서 달러화는 이미 압박을 받고 있었다"며 "2분기 GDP는 달러화를 안정시키는데 큰 일을 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0.40% 오른 1.1890달러를 나타냈으며 영국 파운드/달러 환율도 0.45% 상승해 달러 약세를 반영했다.

달러/엔 환율은 0.45% 내린 109.42엔, 달러/스위스 프랑 환율은 0.48% 하락한 0.9057프랑을 나타냈다.

미 달러화 대비 호주 달러는 0.33% 상승했고 뉴질랜드 달러는 0.76% 올랐다.

캐나다 달러는 미 달러화 대비 0.58% 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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