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민간 고용 부진에 혼조…다우 0.92%↓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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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작성일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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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민간 고용이 부진하게 나온 영향으로 혼조 마감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3.73포인트(0.92%) 떨어진 34,792.67를 나타났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0.49포인트(0.46%) 하락한 4,402.66로 장을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9.24포인트(0.13%) 오른 14,780.53으로 마쳤다.
전날 S&P500지수는 마감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이날 고점을 높이지는 못했다.
투자자들은 이날 민간 고용 지표와 기업들의 실적 발표, 국채금리 움직임 등을 주시했다.
ADP가 발표한 민간 고용이 예상보다 부진하면서 7월 노동부가 발표하는 고용보고서에 대한 눈높이도 낮아졌다.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7월 민간부문 고용은 전월보다 33만 명 늘었다. 이는 전월치인 68만 명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65만3천 명 증가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07포인트(0.39%) 하락한 17.97을 기록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3.73포인트(0.92%) 떨어진 34,792.67를 나타났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0.49포인트(0.46%) 하락한 4,402.66로 장을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9.24포인트(0.13%) 오른 14,780.53으로 마쳤다.
전날 S&P500지수는 마감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이날 고점을 높이지는 못했다.
투자자들은 이날 민간 고용 지표와 기업들의 실적 발표, 국채금리 움직임 등을 주시했다.
ADP가 발표한 민간 고용이 예상보다 부진하면서 7월 노동부가 발표하는 고용보고서에 대한 눈높이도 낮아졌다.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7월 민간부문 고용은 전월보다 33만 명 늘었다. 이는 전월치인 68만 명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65만3천 명 증가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07포인트(0.39%) 하락한 17.97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