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상승에도 유류세 인하로 주유소 휘발윳값 4주 연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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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작성일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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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소폭 상승했으나 유류세 인하 효과로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4주 연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12 둘째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지난주보다 13.0원 내린 ℓ당 1664.7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최고가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3.6원 하락한 ℓ당 1720.6원으로 집계됐다. 최저가 지역인 부산은 전주 대비 14.4원 하락한 ℓ당 1626.8원을 기록했다.
상표별로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가격은 ℓ당 1637.8원으로 가장 낮았다. SK에너지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ℓ당 1673.3원으로 가장 비쌌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도 지난주보다 13.4원 하락한 ℓ당 1489.8원이었다.
국제 유가는 소폭 상승했다. 국내로 수입되는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평균 가격은 지난주보다 1.3달러 상승한 72.9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휘발유 판매 가격의 기준이 되는 국제 휘발유 가격도 3.9달러나 상승한 84.3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 감소, 오미크론 변이 우려 해소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12 둘째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지난주보다 13.0원 내린 ℓ당 1664.7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최고가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3.6원 하락한 ℓ당 1720.6원으로 집계됐다. 최저가 지역인 부산은 전주 대비 14.4원 하락한 ℓ당 1626.8원을 기록했다.
상표별로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가격은 ℓ당 1637.8원으로 가장 낮았다. SK에너지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ℓ당 1673.3원으로 가장 비쌌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도 지난주보다 13.4원 하락한 ℓ당 1489.8원이었다.
국제 유가는 소폭 상승했다. 국내로 수입되는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평균 가격은 지난주보다 1.3달러 상승한 72.9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휘발유 판매 가격의 기준이 되는 국제 휘발유 가격도 3.9달러나 상승한 84.3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 감소, 오미크론 변이 우려 해소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