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우려 완화에도 연준 긴축 기조…정치적 이유는?" > 국내/해외 뉴스

본문 바로가기

국내/해외 뉴스

빠른 체결속도 HTS! 안전한 보안 서비스!

해외선물옵션은 역시 고려인베스트

항상 고객입장에서 고객의 편의와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습니다.

고려인베스트

국내/해외 뉴스

항상 고객입장에서 고객의 편의와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물가 우려 완화에도 연준 긴축 기조…정치적 이유는?"

페이지 정보

작성일 작성일   2021-12-13

본문

1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나, 예상치를 크게 넘어서지 않았다는 안도감에 자본시장에 충격은 없었다. 그러나 다가올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선 통화정책 정상화 기조가 강화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물가 상승을 바이든 정부의 실책으로 보는 미국인들이 많기 때문이다.

“인플레이션 상승 우려는 낮아졌지만 당분간 이어질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단기 통화긴축 우려가 크게 낮아지지는 않았다”며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 정부에 대한 인플레이션 평가가 혹독하고, 내년 1월 제롬 파월 의장의 상원 인사 청문회를 앞두고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라는 정치적 압박이 높게 유지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나온 이후에 나타난 시장의 안도감이 유지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이 낮아진다는 점에서 연준이 긴축 기조를 장기간 지속하지는 않겠지만, 단기적으로 연준의 긴축 기조는 시장 예상보다 강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미국 11월 CPI는 전월 대비로 0.78% 상승하면서 시장 예상치인 0.7%를 소폭 상회했다. 그러나 10월에 크게 높아졌던 광범위한 물가 상승 우려는 대체로 완화됐다. 변동성이 낮은 물가 항목들만 추려낸 스티키(Sticky) CPI는 전월 대비 0.34% 상승했고, 이 중에서도 에너지와 식품 항목을 제외한 근원 스티키 CPI는 전월 대비 0.31%, 주거 항목을 제외한 스티키 CPI는 전월 대비 0.26%, 에너지, 식품, 주거를 모두 제외한 근원 스티키 CPI는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이에 11월 CPI가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자본시장에 큰 충격은 없었다.

강조한 대목은 이처럼 물가 상승 우려가 완화되고 있음에도,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기조가 정치적인 이유로 가속화될 수 있단 것이다. 최근 월스트릿저널이 시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을 어느 정당이 잘 다룰 것이라고 생각하나?’란 질문에 응답자의 44%가 공화당, 26%가 민주당이라고 답했다. ‘내년에 인플레이션은 어떻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나?’란 질문에 52%가 악화될 것이라고 답했다.

고려인베스트 트레이딩 시스템 장점
  • 직관적인 HTS 화면

    직관적인 HTS 화면

  • 빠른 호가진입 가능

    빠른 호가진입 가능

  • 365일 24시간 입출금거래

    365일 24시간 입출금거래

  • 모의투자 가능

    모의투자 가능

대표번호대표번호1670-8559
상담시간상담시간365일 24시간

상호명 : 고려 대표 : 장도진 사업자등록번호 : 284-65-91153 대표번호 : 1670-8559 사업장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24길 23, 2층

Copyright © Hansol inbest Co.,Ltd. All rights reserved

이름
연락처
이메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