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시황
페이지 정보
작성일 작성일 2021-11-25
본문
11/24 KOSPI 2,994.29(-0.10%) 코로나19 재확산 우려·美 국채금리 급등세 지속(-), 기관 순매도(-), 외국인/개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 국채금리 급등세 지속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속 재봉쇄 우려 지속 등에 대부분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3,006.34(+9.01P, +0.30%)로 상승 출발. 장초반 3,017.90(+20.57P, +0.6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축소해 3,000선 부근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모습. 이후 낙폭을 확대했고 2,985선을 중심 으로 하락세를 이어가다 오후 장중 2,981.02(-16.31P, -0.54%)에서 저점을 형성. 점차 낙폭을 만회하던 지수는 장후반 강보합세로 돌아서기도 했지만, 재차 하락 전환했고 결국 2,994.29(-3.04P, -0.10%)로 장을 마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개최를 하루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美 국채금리 급등세 지속,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등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최근 강세를 이어오던 삼성전자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차익실현 매물 속 부진한 모습을 보인 점도 부담으로 작용. 기 관은 이틀 연속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다만,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순 매수한 가운데, KB금융, 신한지주 등 금융주들이 금리 인상 전망 속 강세를 이어가며 낙폭은 제한된 모습.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개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
한편, 오 는 25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75%에서 1.0%로 인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115명(국내 4,087명, 해외유입 28명)을 기록. 전일대비 1,400명 넘게 급증하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대치 를 기록. 위중증 환자도 586명으로 전일보다 37명 증가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 홍콩이 상승한 반면, 일본, 대만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 갈림.
수급별로는 기관이 5,931억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186억, 2,397 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355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69계 약, 1,520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2원 하락한 1,186.5 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8bp 하락한 2.013%,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6bp 하락한 2.394%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7틱 상승한 108.40으로 마감. 은행, 자산운용, 금융투자가 3,756계약, 1,580계약, 1,114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5,091계약 순매도. 10년물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9틱 상승한 122.90으로 마감. 금융투자가 859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535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 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POSCO(-2.09%), 현대차(-1.40%), NAVER(-1.25%), 삼성SDI(-0.95%), 삼성바이오로직스(-0.70%), 삼성전자(-0.66%), 삼성물산(-0.43%), 현대모비스(-0.41%), 기아(-0.36%), 카카오뱅크(-0.31%), 셀트리온(-0.24%) 등이 하락. 반면, 카카오페이(+3.39%), LG화학(+0.95%), KB금융(+0.88%), 크래프톤(+0.79%), SK하이닉스(+0.42%), LG전자(+0.39%) 등은 상승. 카카오는 보합.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철강금속(-1.24%), 운수장비(-0.82%), 운수창고(-0.62%), 유통업(-0.60%), 전기가스업(-0.58%), 전기전자(-0.42%), 서비스업(-0.40%), 제조업(-0.28%), 섬유의복(-0.19%), 의약품(-0.18%) 업종 등이 하락. 반면, 금융업(+1.24%), 비금속광물(+0.91%), 보험(+0.61%), 의료정밀(+0.58%), 음식료업(+0.44%), 화학(+0.42%), 종이목재(+0.37%), 증권(+0.16%), 은행(+0.14%), 통신업(+0.10%)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994.29P(-3.04P/-0.10%)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 국채금리 급등세 지속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속 재봉쇄 우려 지속 등에 대부분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3,006.34(+9.01P, +0.30%)로 상승 출발. 장초반 3,017.90(+20.57P, +0.6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축소해 3,000선 부근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모습. 이후 낙폭을 확대했고 2,985선을 중심 으로 하락세를 이어가다 오후 장중 2,981.02(-16.31P, -0.54%)에서 저점을 형성. 점차 낙폭을 만회하던 지수는 장후반 강보합세로 돌아서기도 했지만, 재차 하락 전환했고 결국 2,994.29(-3.04P, -0.10%)로 장을 마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개최를 하루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美 국채금리 급등세 지속,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등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최근 강세를 이어오던 삼성전자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차익실현 매물 속 부진한 모습을 보인 점도 부담으로 작용. 기 관은 이틀 연속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다만,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순 매수한 가운데, KB금융, 신한지주 등 금융주들이 금리 인상 전망 속 강세를 이어가며 낙폭은 제한된 모습.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개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
한편, 오 는 25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75%에서 1.0%로 인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115명(국내 4,087명, 해외유입 28명)을 기록. 전일대비 1,400명 넘게 급증하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대치 를 기록. 위중증 환자도 586명으로 전일보다 37명 증가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 홍콩이 상승한 반면, 일본, 대만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 갈림.
수급별로는 기관이 5,931억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186억, 2,397 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355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69계 약, 1,520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2원 하락한 1,186.5 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8bp 하락한 2.013%,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6bp 하락한 2.394%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7틱 상승한 108.40으로 마감. 은행, 자산운용, 금융투자가 3,756계약, 1,580계약, 1,114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5,091계약 순매도. 10년물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9틱 상승한 122.90으로 마감. 금융투자가 859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535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 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POSCO(-2.09%), 현대차(-1.40%), NAVER(-1.25%), 삼성SDI(-0.95%), 삼성바이오로직스(-0.70%), 삼성전자(-0.66%), 삼성물산(-0.43%), 현대모비스(-0.41%), 기아(-0.36%), 카카오뱅크(-0.31%), 셀트리온(-0.24%) 등이 하락. 반면, 카카오페이(+3.39%), LG화학(+0.95%), KB금융(+0.88%), 크래프톤(+0.79%), SK하이닉스(+0.42%), LG전자(+0.39%) 등은 상승. 카카오는 보합.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철강금속(-1.24%), 운수장비(-0.82%), 운수창고(-0.62%), 유통업(-0.60%), 전기가스업(-0.58%), 전기전자(-0.42%), 서비스업(-0.40%), 제조업(-0.28%), 섬유의복(-0.19%), 의약품(-0.18%) 업종 등이 하락. 반면, 금융업(+1.24%), 비금속광물(+0.91%), 보험(+0.61%), 의료정밀(+0.58%), 음식료업(+0.44%), 화학(+0.42%), 종이목재(+0.37%), 증권(+0.16%), 은행(+0.14%), 통신업(+0.10%)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994.29P(-3.04P/-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