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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달러화, 연준 매파 기조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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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작성일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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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달러화 가치가 6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조만간 본격적인 긴축에 돌입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하면서 달러화는 상승 압력을 받았다.

뉴욕 외환시장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오후 3시 44분 기준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달러화지수)는 전장보다 0.13% 상승한 96.30을 기록했다.

전날 연준이 공개한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FOMC 위원들은 지난해 마지막 회의에서 조기 기준금리 인상 및 양적 긴축(QT)을 논의했다. 양적 긴축은 연준이 사들인 채권 및 주택저당증권(MBS)을 다시 팔아 보유 자산을 줄이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양적 완화를 진행한 연준의 보유 자산은 현재 8조 달러 수준이다.

데일리 FX 닷컴의 존 킥라이터 애널리스트는 로이터통신에 "시장은 통화정책에 보다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것이 달러화를 움직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킥라이터 애널리스트는 "이미 가장 매파적인 관점을 가격에 반영 중이라면 달러화가 과연 얼마나 더 갈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기술 분석가들은 96.40을 달러화지수의 기술적 저항선으로 보고 있다. 이 수준을 깨고 오르면 달러화지수는 지난해 12월 고점인 96.91을 테스트할 전망이다.

미즈호 증권의 스티븐 리치우토 미국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로이터통신에 달러화가 올해 초 상승세를 지속해 98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하면서 100까지 상승도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최대 경제 대국인 독일의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0.19% 내린 1.1292달러를 기록했다. 독일의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HICP) 상승률이 전년 대비 5.7% 상승해 11월 6.0%보다 둔화했다고 밝혔다. 유럽중앙은행(ECB)의 물가 측정 지표인 HICP가 전년 대비 하락한 것은 6개월간 처음이다.

최근 달러화 대비 5년래 최저치로 가라앉은 일본 엔화 가치는 이날 반등했다. 달러/엔 환율은 0.20% 내린 115.88엔을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달러 환율은 0.22% 하락한 1.3526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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