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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성장률 18%대→3%대 둔화 전망...경기냉각 본격화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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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작성일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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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분기 18%대까지 치솟았던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4분기에 3%대로 주저앉을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당장 코로나 확산세 속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는 등 경기 하락세가 확연해졌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17일 오전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등 주요 경제 지표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시장에서는 중국의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이 3%대로 내려갈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해 4분기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로 3.6%를 제시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2020년 2분기 이후 1년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중국의 지난해 분기별 성장률은 1분기 18.3%까지 치솟았다가 2분기 7.9%, 3분기 4.9%를 기록하면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자 이같은 흐름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경제는 2021년 강력한 수출에 힘입어 활력 있게 출발했지만 부동산, 기술, 교육 등 분야에서 이어진 규제 속에서 하반기 들어 성장 에너지를 잃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헝다를 비롯한 중국 부동산 업계의 위기가 지속하는 가운데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다시 심해지면서 올해 중국 정부의 경제 운용에 어려움이 클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은 최근 보고서에서 "단기적으로 부동산 시장 침체가 중국의 거시경제와 금융 안정의 가장 큰 위협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중국에서 1961년 이후 60년 만에 처음으로 인구가 줄어들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중국 정부에 따르면 2020년 11월 기준 인구는 14억1177만8724명이다. 당시 발표된 2020년 출생 인구는 1200만명으로 떨어져 196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날로 심화되는 저출산 고령화 현상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조만간 한 해 중국에서 사망한 사람이 새로 태어난 사람보다 많아지는 시점이 도래할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중국은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작년의 '6% 안팎'보다 낮은 5%대에서 결정할 것으로 보는 관측이 유력하다.

매쿼리 캐피털은 보고서에서 "2022년 (중국의) 정책 결정자들이 더욱 중요하게 여겨야 할 일은 5% 성장률 저지선을 지켜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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