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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 반등 지연…FOMC 추가 악재 요인 가능성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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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작성일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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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에 따른 통화정책 긴축 우려가 주식 시장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전까지 추세 반등을 기대하기엔 이르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마진 하락 리스크가 덜한 업종이 상대적으로 유망할 거라는 전망이다.

24일 노동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글로벌 주식시장의 단기 변동성 정점은 이번 주 통과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근거로는 지난주 미국 기술주 변동성 확대에는 옵션 만기 영향력도 큰 영향을 미쳤다는 점인데 과거 옵션 만기 후 회복 양상을 고려하면 기술주 위주 하락 속도 둔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봤다.

이어 1월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별다른 악재를 찾지 못할 가능성을 두 번째 근거로 제시했다. 블룸버그 월가 이코노미스트 대상서베이에서 오는 3월 FOMC의 50베이시스포인트(bp) 금리 인상을 전망한 전문가는 두 명에 그쳤고 다수는 25bp(1bp=0.01%포인트)를 전망했다.

이에 노 연구원은 “블룸버그 서베이를 통해 예상할 수 있는 1월 FOMC 내용은 3월 금리 인상 기정 사실화와 자산 축소 계획 논의 정도로 이미 3월 금리 인상을 금융시장은 가격에 선반영한 상태”라고 분석했다.

이어 주식시장 조정의 본질이 인플레이션에 따른 통화정책 긴축 우려인 만큼 단기 변동성 정점 통과는 가능할 수 있으나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전까지 추세적 반등을 기대하긴 이르다고도 봤다.

그는 “추세적 반등을 위한 재료로는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와 장단기 금리차 확대 신호일 듯 하다”면서 “그전까지 추세적 반등은 지연될 전망으로 연방준비제도에서 출발한 변동성 장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여지가 있다”고 내다봤다.

오는 27일 LG에너지솔루션 상장에 대해선 국내 증시 추가 변동성은 남아있다고도 분석했다. 노 연구원은 “기업공개(IPO) 종목 상장 후 기관투자자 리밸런싱 고려하면 한두 번의 추가 변동성은 남아있다”면서 “패시브 펀드 매수 수요는 크지 않지만 최근 국내 주식시장의 얇아진 수급 상황을 고려하면 리밸런싱 규모보다 실제 변동성은 더 클 수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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