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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정상회담 개최 의구심에 하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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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작성일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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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정상회담이 개최될 것이란 기대감에 장 초반 혼조세를 보이던 유럽 주요국 증시는 21일(현지시간) 장중 하락세로 돌아섰다.

바이든 대통령이 프랑스가 제안한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원칙적으로 받아들인다는 백악관 발표가 나온 지 몇 시간 만에 러시아 대통령궁(크렘린궁)이 양국 정상회담과 관련해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힌 여파다.

위기로 치닫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태가 양국 간 정상회담을 통해 평화적 돌파구를 찾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초반 소폭 오름세를 보이던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장중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며 1주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8시 40분 현재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5포인트(0.44%) 하락한 458.76을 가리키고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0.49%,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1.25%,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0.03% 각각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미 달러화 지수는 0.14% 하락하고 있으며,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배럴당 전날보다 0.6% 오른 94.1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21일(현지시간) 미·러 정상회담과 관련해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no concrete plans)"고 말했다.

이날 앞서 미국 백악관이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한 양국 정상회담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힌 지 불과 몇 시간만에 이 같은 발언이 나오자 가까스로 되살아나던 투심이 다시 얼어붙었다.

미국 주가지수 선물도 상승폭을 줄이거나 하락세로 전환했다.

다만 통신에 따르면, 페스코프 대변인은 양국 정상이 필요성을 느끼면 양국 간 회의나 전화통화는 "여전히 가능하다"고 말해 미·러간 정상회담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하지는 않았다.

이어 지금까지의 구체적인 합의는 오직 미국과 러시아 외무장관 회담에만 해당되는 내용이라며 24일로 예정된 미·러 장관급 회담은 예정대로 개최할 것임을 시사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긴축 강화 전망에 뉴욕증시에 한파가 불어닥친 가운데,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 위기까지 고조되며 글로벌 증시는 당분간 높은 변동성을 연출할 전망이다.

로열뱅크오브캐나다(RBC)의 수린 옹 호주 담당 이코노미스트는 "글로벌 데이터와 중앙은행들의 긴축 기조가 모두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의 휴일 때문에 시장의 유동성이 줄며 불안감이 더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금융시장은 이날 '대통령의 날'을 맞아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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