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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 7월 0.75%p→9월 0.25%p 인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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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작성일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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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 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곳곳에서 경기 침체 우려가 발견되는 만큼 9월에는 0.25%포인트 인상하는 베이비스텝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는 금리 인상이 마무리될 것이란 관측이다.

 22일 “미 7월 FOMC에서 연준위원들이 기존에 예고한 대로 75bp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다”고 밝혔다.

미국 고용지표가 타이트한 국면에 위치해 있는데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한 상황이라 연준위원들이 고물가 고착화를 우려하며 강한 긴축 스탠스를 이어갈 것이란 설명이다.

연구원은 “미국 6월 소비자물가가 9%대에 진입한 이후 7월 100bp 인상 확률도 높아지고 있지만 금리 인상폭이 커질수록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도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소수긴 하지만 0.75%포인트 인상도 과도하다는 의견이 있다. 지난 6월 FOMC에서는 기존 매파로 분류되던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통화정책 급격한 변화로 인한 경기 불확실성 확대를 우려해 0.75%포인트 인상안에 반대하고 0.5%포인트 인상 소수의견을 개진했다.

6월 빅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 근본 원인이었던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도 하향 안정되고 있다.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중 5년 기대 인플레이션도 7월 2.8%로 전월보다 0.3%포인트 하락했다. 물가채 평가 지표인 10년물 손익기대 인플레이션(BEI)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

이번 FOMC에서 새로운 위원들이 투표권을 가지면서 무난하게 의사결정이 이뤄질 것이라고도 짚었다. 또 미국의 경기 상황이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 시점을 고민하게 만든다고도 했다.

지역별 경기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7월 미 연준 베이지북에 따르면 5개 지역에서 경기 침체 위험이 발견되고 있다. 제조업 주문과 생산이 부진하고 가계의 가처분 소득이 줄어들어 경기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다. 미국 기업들의 구인 수요도 올해 3월을 정점으로 내려오고 있다.

연구원은 “임금 상승률은 점차 둔화될 것이며 고용시장이 점차 약화하기 시작하면 연준도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 시점을 고민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9월 이후에는 연준 금리 인상 속도가 베이비 스텝(0.25%포인트 인상)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고, 금리 인상 사이클이 마무리되는 건 내년 상반기 중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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