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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시장…투자 큰손들의 내년 핵심 방향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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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작성일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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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채권에 기회 있다. 대체투자는 확대기조를 유지할 계획이다.”

올 한해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주식과 채권이 동시에 무너진 가운데 국내 연기금·공제회 등 큰 손들도 수익률에서 쓴맛을 봐야 했다. 여전히 금융시장 변동성은 크고 경기침체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큰 손들은 내년 수익률을 높일 핵심 카드로 채권과 대체투자를 꼽았다.

19일 이데일리가 국내 연기금·공제회·중앙회 등 12곳의 기관투자가 최고투자책임자(CIO)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내년에 CIO들은 대체투자 확대 기조를 유지하는 한편, 채권 투자 비중을 일부 조정하며 장기적인 목표 수익률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그동안 저금리에 유동성이 풍부하던 때에 기관투자가들은 대체투자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하며 자산 비중을 꾸준히 늘려왔다. 올해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 레고랜드 사태까지 촉발하며 부동산 시장이 경색됐지만, 수조원을 움직이는 큰손들 12명 중 10명은 내년에 시장이 불안정할수록 오히려 대체투자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며 시장 상황에 유동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전략을 내놨다. 또 금리가 높아진 만큼 채권 비중을 늘려 이자수익을 노리겠다는 답도 83%에 달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지난 14일(현지시각) 기준금리를 3.75~4.00%에서 4.25~4.50%로 0.50%포인트 인상한 가운데, 12명의 CIO 모두 미국 최종 금리가 5%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CIO들은 최소 내년 상반기까진 시장 상황을 관망하면서도 채권과 사모대출, 인프라 등 위주로 신규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한 연기금 관계자는 “자산별로 대체투자는 중장기적 확대 기조를 유지하되, 기대수익률과 투자 변동성, 중장기 포트폴리오 타깃을 고려해 지분투자보다는 대출자산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내년 상반기까지 미국 금리가 오를 것으로 보여 이를 신중하게 살피며 하반기에 수익률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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