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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운 자산시장…채권·ELS 등 대체투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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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작성일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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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발 뱅크런(예금 대량 인출) 사태로 투자자들의 혼란도 커지고 있다. 금융시장 불안정성이 확대되고 있단 ‘악재’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이 완화되는 ‘호재’가 동시에 작용하고 있어서다. 이같이 불안정한 장세에 자산가들은 채권, 주가연계증권(ELS) 등에서 기회를 엿보고 있는 상황이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20일까지 개인의 채권 순매수액은 7조5806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1년 전체 순매수액(4조5675억원)의 약 1.6배인 것은 물론, 급리 급등으로 개인 순매수액이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20조1950억원)의 3분의 1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자산가들을 중심으로 채권 투자 ‘열풍’이 지속되고 있는 것은 불확실한 시장 상황 탓이 크다.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금융권의 정기예금 금리, 확정금리형 보험상품 금리가 3%대로 주저 앉은 가운데, 주식·부동산 등 자산시장의 향방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ELS도 관심을 받고 있다. ELS로 유입된 자금은 지난해 12월 1조4227억원에서 올해 1월 1조6384억원, 2월 2조3413억원으로 점증하고 있다."현재 자산시장 전망이 밝다고 보진 않지만, 그렇다고 지난해처럼 투자심리 자체가 사라진 국면은 아니다"라면서 "금리가 낮은 예금보단 채권, ELS와 같은 대체투자 영역에 관심을 두는 자산가들이 많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SVB 사태로 금과 가상자산 등이 급등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긴 하고 있지만 현 시점에서 투자하는 데는 '신중론'이 대세다. 금 투자의 경우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이긴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가격 변동성이 워낙 크고, 거래시 수수료 등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의 경우에도 지금은 '관망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과거엔 위기 때 금과 같은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있었지만, 최근엔 그런 경향이 덜한 편”이라며 "비트코인 역시 최근 악재가 잠잠해지고 시장을 눌러온 긴축정책이 완화되는 분위기인 만큼 저점 대비 40% 가까이 올랐지만 (자산가들의) 신규투자 문의는 많지 않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부동산 시장의 경우 아직 적극적인 투자보다는 신중론이 지배적이었지만, 현 시점에서는 유동성을 확보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정성진 강남스타PB센터 부센터장은 "청약에 도전해보거나, 실거주 목적이라면 미분양주택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향후 매수 시 대출을 감안해서 유동성을 확보해 두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외 노후 대비 자금 마련이 목적이라면 투자 상품보다는 연금 상품이나 개인형퇴직연금(IRP)을 추천했다. 저축은행 등의 금리가 높은 상품을 찾아서 가입해두라고 PB들은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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